당근부동산1 당근, 요즘 못하는 게 뭐야?|중고거래부터 알바·부동산·가게 광고까지 제가 당근을 처음 제대로 이용하게 된 것은 이사를 하면서였습니다. 큰 평수에서 작은 평수로 옮기다 보니 정리해야 할 물건이 정말 많았습니다. 버리기에는 멀쩡한데 새집에는 가져갈 자리가 없는 물건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 하나둘 당근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로 판매하기도 하고, 돈을 받기 애매한 물건은 무료 나눔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당근은 딱 ‘우리 동네 사람들과 중고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당근을 보면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다 보니 “요즘 아르바이트생은 당근에서도 잘 구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저 역시 당근을 이용해 우리 사업장을 알리고 광고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알바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부동산도 있고, 중고.. 202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