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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2

서울대까지 갔는데 다시 수능을 보는 최상위권 학생들 예전에는 집안에서 서울대 합격생 한 명이 나오면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저희 집안만 해도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아는 사람이 서울대에 갔다고 하면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면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들어가 좋은 대우를 받고, 앞날까지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서울대 졸업장은 하나의 ‘보증수표’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다가 눈길이 멈췄습니다. 어렵게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서울대까지 갔는데 왜 그만둘까?’ 궁금해서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1. 어렵게 들어간 서울대를 왜 그만둘까?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서울대·연세.. 2026. 9. 27.
부산대 수시 지원자 급증|서울대 10개 만들기 영향일까?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저도 대학 입시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대학은 아직 먼 이야기 같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니 내신이며 수시, 수능 이야기가 바로 현실로 다가옵니다. 부모 마음이다 보니 아이가 공부를 조금 잘하면 가능하면 인서울 대학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재수를 해서라도 서울로 보내야 하나 생각해 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면 등록금뿐 아니라 기숙사나 자취비, 식비와 생활비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끝난 뒤 부산대 수시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더 놀라웠던 것은 부산 지역 학생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부산대에 지원한 학생도 크게 증가했.. 20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