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물가1 추석 지나고 또 오른 물가, 500원짜리 짜장면이 생각나는 이유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니 또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과자와 음료처럼 장을 볼 때 자주 집어 드는 제품부터 시외·고속버스 요금, 놀이공원 이용료까지 하나둘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저는 이 소식을 보다가 문득 아주 오래전 500원짜리 짜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배달앱만 열면 먹고 싶은 음식을 언제든 주문할 수 있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중국집도 하나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날이 되면 엄마와 언니, 오빠와 함께 그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중국집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흐릿하지만 제 기억 속 짜장면은 500원, 600원 정도였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을 앞에 두고 젓가락으로 면을 길게.. 2026. 9. 27. 이전 1 다음